광산구자원봉사센터의 [누구나공유학교2기] 진행중입니다.

[누구나공유학교2기] 스마트폰 활용방법 프로그램 진행되다.

 

광주 광산구 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누구나 공유학교 2기] 스마트폰 활용 교육이 지난 7월 29일(금) 오전 하남2지구 중흥S클래스 아파트 클레시안 공유도서관에서 첫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무더위가 한껏 기승을 부리고 있는 여름인데 휴가를 반납하고 강의에 참석하신 우리 수강생들을 위한 뜨거운 강의가 진행되고 있는 광주 스마트폰활용 재능기부 현장이지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스마트폰 활용법 재능기부는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과 재미난 어플, 생활에 유용한 멋진 어플 등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꾸몄습니다.

▲ 지난 7월 29일(금)에 첫 강의를 시작한 광주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주관 스마트폰활용교육을 임용기 스마트폰강사가 스마트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 모임은 이렇게 조촐하게 시작되었지요.

▲ 광주광역시와 광산구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하는 [누구나 공유학교] 누구나 배울 수 있고 나의 조그마한 재능을 나누는 강사가 될 수 있는 아주 특별하지 않는 재능기부 공유학교입니다.

▲ 누구나 찾아 올 수 있도록, 아니 누구나 배울 수 있도록 공유학교는 열려있습니다. '내 손 안의 작은 컴퓨터 스마트폰 활용 강의' 는 임용기 스마트폰 강사의 재능을 공유합니다. 지나는 길에 참여해 보세요~~!

▲ 두번째 시간에는 광주시내 전역에서 스마트폰 활용법 소문을 듣고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네요.ㅋㅋ 문화센터 강좌에서 운영하는 30~40명 강의에 비하면 너무나 가족같은 분위기이지만, 10명 이하의 수업이 집중력과 현장감이 있어 강의하기에는 더 편하지요.

▲ 궁금한 사항은 그자리에서 바로 바로 해결!소수의 정예 인원이기에 더 빠른 문제 해결이 가능합니다. 이곳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또다른 스마트폰 강사가 탄생하여 배운 지식을 가족과 친구들에게 나누는 공유 강사가 됩니다.

▲ 공유강사, 어렵지 않습니다.광산구자원봉사센터내에는 조그마한 재능을 나누는 많은 공유강사가 활동합니다. 여름철 별미인 열무김치를 잘 담글 수 있다면 열무김치담그는 공유강사가 될 수 있고, 학창시절 배운 통기타를 잘 친다면 통기타 공유강사가 될 수 있습니다. 나의 재능을 나눠보세요.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나의 재능이 다른 사람에게는 커다란 희망으로 다가설 수 있지요. 참여해 보세요. '세상은 문 밖에 있다' 는 말처럼 또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이 있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