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를 포함한 국내외 공유 기업 및 단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공유문화, 공유활동, 공유경제와 관련된 보도와 인터뷰 등을 카테고리별로 이용해보세요!
셔틀버스를 모바일로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는 셔틀버스 공유 플랫폼 서비스가 등장했다.
셔틀버스 사업자와 탑승객을 연결해 주거나 역경매 방식으로 전세버스를 임대하는 것도 가능하다.
셔틀버스운행관리시스템 전문업체인 씨엘(대표 박무열)은 셔틀버스 통합관리시스템 기술을 이용해 셔틀버스 공유 플랫폼 사업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셔틀버스 공유 플랫폼은 셔틀버스 공급자와 탑승객을 이어주는 차량 공유서비스다.
씨엘의 사물인터넷80(IoT) 활용 위치기반 솔루션인 '헬로버스'와 셔틀버스 운행 서비스인 '셔틀콕', 전세버스 O2O412 임대 서비스 '버스타'로 구성됐다.
[씨엘이 서비스하고 있는 IoT 기반 셔틀버스 통합관리시스템 '헬로버스' 홍보 이미지]<씨엘이 서비스하고 있는 IoT 기반 셔틀버스 통합관리 시스템 '헬로버스' 홍보 이미지.>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탑승객이 모바일로 원하는 노선을 검색해 예약과 탑승권 발행, 결제까지 할 수 있다.
씨엘은 최근 대한항공, 현대모비스, 포스코, 농심 등과 계약을 맺고 공유형 셔틀버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대한항공 테크센터 130개 노선과 현대모비스 서산연구원의 셔틀버스를 위탁 운영한다.
향후 산업단지 기업 및 물류 차량으로 서비스 대상과 차량을 확대할 계획이다.올해부터는 해외 시장에도 진출한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필리핀에 진출한 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에 수송수단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곳에서는 셔틀버스 300여대를 조선소 직원 6만여명이 이용한다. 올해는 미국과 캐나다, 베트남, 이란, 브라질 등지에 시스템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달 CES에 참가한 씨엘의 부스와 박무열 대표.]<지난달 CES에 참가한 씨엘의 부스와 박무열 대표.>
씨엘은 이를 통해 지난해 20억원 규모였던 매출을 올해는 4배 많은 80억원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박무열 대표는 “국내에서는 이미 250개 기업이 1500여대의 셔틀버스에 우리 운행관리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기업들이 출퇴근 버스를 공유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해외 진출에 성공하면 매출을 크게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셔틀버스를 모바일로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는 셔틀버스 공유 플랫폼 서비스가 등장했다. 셔틀버스 사업자와 탑승객을 연결해 주거나 역경매 방식으로 전세버스를 임대하는 것도 가능하다. 셔틀버스운행관리시스템 전문업체인 씨엘(대표 박무열)은 셔틀버스 통합관리시스템 기술을 이용해 셔틀버스 공유 플랫폼 사업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셔틀버스 공유 플랫폼은 셔틀버스…
공유경제협회 공식 출범 "공유 경제가 4차 산업의 핵심" 한국공유경제협회가 30일 정식 출범했다. 한국공유경제협회는 공유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관련 스타트업 전문가들의 모임으로 초대 회장은 조산구 코자자 대표가 맡았다 .한국공유경제협회는 이날 서울 강남구에 있는 카이스트 도곡 캠퍼스에서 발족식을 갖고 앞으로 정부의 공유 경제 활성화 노력에 대응하는…
광주 동부소방서, 119안전나눔 공유방 운영 소방시설점검기구·교육기자재 등 공유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시민들의 안전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119 안전나눔 공유방’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사진>‘119 안전나눔 공유방’은 시민들과 동부소방서의 유휴(遊休)자원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자율안전관리 문화정착을 위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경감과…
벤처업계·공기업·단체·정당 등 참여…“4차 혁명은 결국 공유 플랫폼경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공유경제 관련 단체가 국내에서 처음 발족됐다. KCERN(창조경제연구회)은 30일 서울시 도곡동 카이스트에서 열린 제43차 공개포럼에서 ‘한국공유경제협회(SEAK)’ 출범식을 열었다. 공유경제협회는 세기적 흐름인 공유경제를 통해 대한민국이…
‘공간 공유’ 사각지대 “민간에서 살려내다” [공유광주]재능기부센터·북구문화의집“민-관, 공유 플랫폼서 역할 분담 시너지 클 것” 김우리 uri@gjdream.com 기사 게재일 : 2018-01-22 06:05:01 ▲ 광주재능기부센터내 프로그램실. ‘공간 공유’ 시대가 열렸지만, 공유에 대한 시민 체감도는 제자리 걸음이란 게 현실적인 평가다. 관에서는…
[공유 광주]“뭐든 좋다 일단 오시라” 청년공간들 문화아지트 에포케·동네줌인·셰어오피스 등 강경남 kkn@gjdream.com 기사 게재일 : 2018-01-22 06:05:01 ▲ 지난 2014년 `에포케’ 첫 공연 기념 사진.<‘에포케’ 김한열 대표 제공>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 없이 하고 싶은 걸 할…
콘텐츠진흥원, 한전KDN, 농어촌공사와 협약혁신도시 기업, 전남 5개 시·군과 콘텐츠 공유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광주시가 '가치있는 강연의 기부와 공유'를 주제로 운영 중인 '빛고을 열린강연방 아리바다'가 전라도 대표 지식공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시 지역공동체추진단은 24일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인재 캠퍼스에서…
최태원 SK 회장이 주유소, SKT에 이어 SK이노베이션까지 기업의 주요 이슈에 대한 PR을 대학생들에게 맡기며, 그동안 주장해온 공유경제의 확대에 가속페달을 밟고 나섰다. 소비자가 기업PR캠페인 대행사를 직접 평가하고 선정하는 것은 파격적인 행보일 수 있지만, 기업 PR 캠페인 제작 프로세스는 SK이노베이션에서 당연한 일이 됐다. SK이노베이션은 9일, SK서린빌딩에서…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국내 대기업들이 차량 공유사업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다. 특히 이들 기업은 국내 시장 뿐 만 아니라 세계 3대 시장 중 하나인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모양새다. 1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공유차’(카셰어링) 시장 부문 1위인 쏘카는 SK(주)를 대주주로 두고 있으며 그린카 역시 롯데그룹 계열사인…
공원, 학교 안에도 전기차 충전기나 태양광 발전기 등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광주·전북·전남·제주 등 4개 광역 지자체와 만나 도시공원·학교 등의 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기,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선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학교나 공원 부지 안에…
광주복지재단이 다양한 복지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홈페이지 '복지곳간'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유익한 복지 정보가 많이 게시돼 있는데, 이제는 틀을 갖춘 만큼 활성화가 시급합니다. 기사링크 : http://ikbc.co.kr/jw_2ds/index.html?code=main_news_05&menu_id=56_65_76&uid=284782&mode=view 출처 : kbc 광주방송
168㎡ 면적 마을 공동체와 공유 문화 거점 역할 기대.......... ‘뚝딱똑딱 예술창고’를 운영하는 행복어울림은 앞으로 이곳에서 북카페, 마을합창단, 청소년 놀이 프로그램, 마을 영화관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캠프는 어르신께 드릴 음식나눔 운동을 주민과 함께 펼친다는 방침이다. 기사링크 : http://honam.co.kr/read.php3?aid=1480431600509400064 출처 :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