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가능성의 경제! 제주를 공유하라' 강연 방송 진행

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은 '열린 가능성의 경제! 제주를 공유하라'를 주제로 강연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강연 방송은 2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행된 데 이어, 오는 25일 오후 6시 20분부터 7시 20분까지 제주MBC방송을 통해 방송된다.강연자로 초청된 구글 조용민 부장은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의 유튜브 100만뷰 인기 연사로 삼성전자 미래전략실과 IBM마케팅팀을 거처 구글 커스터머 솔루션 매니저로 활동 중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공유 비즈니스 모델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이 구조가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과 연계될 때 창발 되는 경제 효과에 관해서 사례를 통해 알아보고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또 패널에는 박건도 제주청년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현승보 이브이패스 대표, 최진 소통협력센터 지역협력실장, 이금재 일로와제주 대표, 임경희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선임이 참석해 '왜 코로나 시대에도 공유 이코노미와 플랫폼이 우리 제주도에 중요하게 다가오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문관영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주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유경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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